생활이 어려워 학교급식비를 못내는
전남지역 학생수가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학교급식비를 미납한 전남지역
초중고생은 모두 4천22명으로
지난해 천031명보다 3배가량 늘어났습니다.
이는 서울.경기에 이어 가장 높은 수치로
학생수를 감안하면
사실상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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