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목포시 장애인 복지관을 1년동안
민간위탁법인으로 선정된
한국 지체장애인 협회는 오늘 관장 취임을 겸한 이용 장애인 한마당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 장애인 복지관은 오늘 행사에서
구내식당 이용급식비를 절반으로 내린데 이어
목욕 차량과 빨래방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그리고 복지관 운영에 따른 자부담 재원을
1억원이상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7월 개관한 목포시 상동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는 하루 평균 150명등
한해 5만5천여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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