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북 지역의 백억원 이상 도로공사
가운데 80% 이상이 공사 중간에 설계변경이
이뤄져 공사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따르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경우 지난 2천년 이후 백억원 이상 대형공사 47건 가운데 고작 9건만이 당초 설계대로 시공됐습니다.
총 공사의 80%가 넘는 38건은 백32회의
설계변경이 이뤄졌으며,이로인해 늘어난
공사비는 천7백49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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