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지원금 확대 등 농어촌 버스업체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해
집단운행 중단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신의면 등 군내 8개 섬지역
농어촌 버스업체가 요구한 추가 지원금 보조,
면세유와 감세 혜택 확대 등 5개 사항은
다른 자치단체와의 형평성,관련법개정 등
각종 문제가 산적해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버스업체 대표들은
운영난을 외면한 결정인만큼 버스 운행 중단을 포함한 사업포기까지 고려하겠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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