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행진이 계속되면서
전라남도가 비상대책반 운영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유가가 50달러대를 유지할 경우
경계단계를 발령하고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찜질방과 목욕탕 등의 휴무제 실시와
대형할인점과 골프장의 영업시간의 단축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공공기관과 유흥업소 등의
조명과 냉방등 에너지절약 계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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