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40분쯤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교차로에서 영암읍 61살 문 모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승용차와 목포시 상동 40살 윤 모씨의 5톤 화물차가 정면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문씨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