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권도라거나 합기도 등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장애학생들이 많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체육관이 거의 없어선데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박용필기잡니다.
(기자)
태권도복을 입은 채 명상에 잠긴 아이들이
해적 차림을 한 상대편에게 습격을 당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힘을 합쳐
해적들을 물리칩니다.
독도를 지키는 태권소년 소녀와
독도를 빼앗으려는 해적들,
(이펙트)
지적장애나 지체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태권도를 가르치기 위해
이 처럼 상황극과
음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태권도 관장
이 학교는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로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태권도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기회와 공간이
없는 장애학생들이
이웃 태권도장의 도움으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겁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했으니까
햇수로 5년째
집안에서 텔레비젼을 보거나
군것질로만 시간을 보내왔던
장애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면서
건강뿐 아니라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선생님
또 초청공연 요청도 들어올 정도로
실력 또한 비장애인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애아
비장애인처럼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야할
장애인들
운동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들의 어려움에
사회의 더 큰 관심과 배려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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