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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원] 수퍼)가짜 대학교 학생증(리포트)

입력 2008-04-23 08:10:21 수정 2008-04-23 08:10:21 조회수 1

◀ANC▶
미성년자들에게 돈을 받고 가짜 대학교
학생증을 만들어 준 인쇄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짜 학생증이 청소년 탈선에 악용될까 우려됩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END▶

광주의 한 대학교의 출입증입니다.

플라스틱 판에 사진과 이름이 표기돼있지만
이런 출입증은 실제 해당 학교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용카드 겸용으로 쓰이는 다른 학교의 학생증,

뒷면에 신용카드용 마그네틱까지 그럴싸하게
꾸며져 있지만, 역시 가짭니다.

모두 미성년자들이 나이트 클럽이나 유흥업소 등에 출입하기 위해 인쇄업자에게 돈을 주고
만들었습니다

◀INT▶

경찰은 16살 김 모군 등 미성년자 5명에게
돈을 받고 가짜 학생증을 만들어 준 혐의로
인쇄업자 57살 주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씨는 경찰조사에서 김군 등이 학생증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만들어줬을 뿐
미성년자인 줄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신용카드 모양까지 정교하게
본 뜬 점으로 미뤄 미성년자들에게 상습적으로 학생증을 위조해 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는
한편, 다른 인쇄업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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