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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원] 고물가 아우성 - R

입력 2008-05-07 08:10:36 수정 2008-05-07 08:10:36 조회수 0

(앵커) 꺾일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때문에
서민들의 고통이 심합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년 8개월만에 4%대를 기록했습니다

박용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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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광주 대표적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이
요즘, 활기를 잃었습니다

비싼 물가 때문에
시장을 찾는 손님이 크게 줄어든데다
그나마 손님들은 물건을 조금씩만 사갑니다

과일을 파는 한 상인은
제때 팔지 못해 버릴 때가 많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상인
"물건 못팔아 버릴때가 많다"

물가가 너무 올라
없는 사람은 더 살기 힘들어졌다는
서민들의 토로도 어렵지 않게 듣게 됩니다

(인터뷰) 주부
"서민들한테 물가 올라 너무힘들다"
"시장에 오면 뭣이든 지 다올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4% 올랐고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전에 비해 5.6% 뛰었습니다

광주의 소비자 물가 상승폭은
전국 대도시 평균보다 0.3% 더 높습니다

전남도 1년전보다
소비자 물가는 4.3%,
생활물가지수는 5.5% 각각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줄곧 3% 상승률을 기록하다
3년 8개월만인 지난달 4%대로 진입했습니다

정부의 관리 대상 52개 생필품 가운데
41개 품목의 가격이 올라
치솟는 물가 앞에 정부도, 서민도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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