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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방학)취지 무색..(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5-07 08:10:45 수정 2008-05-07 08:10:45 조회수 1

◀ANC▶
정부가 단기방학 관련 지침을 모두 폐지함에
따라 일부 학교에서만 단기방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의
학생에 대한 대책이 겉돌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8일과 9일 이틀간 단기방학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최근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INT▶ 유석주 교감/ 용해초
상급기관 지침도 있고, 학생교육문제로..//

지난 달 교육과학기술부가 단기방학 관련
지침을 모두 폐지함에 따라..

목포시내 초등학교 30곳 가운데 1곳이
단기방학을 취소했고 4곳이 이틀에서 하루로
방학일정을 줄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CG)

전남지역 역시 전체 초등학교 449곳 가운데
212곳만 이번 주 중 단기방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s/u)그러나 이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는
맞벌이 가정 학생 등에 대한 지도대책이 전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SYN▶ A초등학교 관계자
(맞벌이 가정 학생들은??)아직 계획 없다.

또 학생들에게 문화행사나 단기방학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자고 만든 단기방학.

하지만 겉도는 계획 때문에 일부에서는
취지를 잃고 그저 쉬는 날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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