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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인물)플루트 부는 비구니(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5-08 08:10:28 수정 2008-05-08 08:10:28 조회수 1

◀ANC▶
노랫말을 법문 삼아 희망을 전하고 싶어
가수가 된 비구니가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
석가탄신을 맞아 비구니 출신 대중가수 1호
인드라 스님을 만나봤습니다.
◀END▶

여고시절 각종 음악경연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대학에서 플루트를 전공했던 인드라 스님.

그러나 고통과 행복의 시작과 끝이 모두
자기 자신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느낀 뒤
출가를 결심했습니다.

◀INT▶인드라 스님
불교를 접하고 자신에서 모든게 비롯된다는걸
알았다../

노래로 포교하게된 이유를 묻자
아무리 거룩한 법문도 중생의 귀에 들어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라고 답합니다.

◀INT▶인드라 스님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과 함께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

최근 이유없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등
점차 혼란스러워 지는 세상은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꼬집습니다.

◀INT▶인드라 스님
화합을 하려는 마음이 부족해지며 사회성을
잃게 되서../

물질을 조금 더 가지려고 발버둥치며 목을 메는
물질만능주의 세태에 대해서도
불가의 '무소유'를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INT▶인드라 스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갈 수 있어야
무소유를 아는 것../

세상의 모든 존재가 연결되어 있다고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는 인드라 스님.
오늘도 노래를 통해 수행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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