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조금을 독점 사용하고 있다'는
5.18 관련 단체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5.18기념재단이 광주시로부터 격년제로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기념재단의 국가 보조금 집행 내역에 관한
감사를 2년에 한 번 하기로 하고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감사를 벌였습니다.
기념재단은 2001년 이후 의례적인 정산검사
외에 단 한차례 감사도 받지 않았지만
광주시는 이번 감사에서 2006년 20억원,
지난해와 올해 25억원씩 지원된 보조금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용도와 절차 등의
위반 사례들을 적발해 시정 또는 주의
조치했으며 다음달 중 보고서를 작성해
감사결과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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