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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고유가 고물가 대책을 세워
재정지원과 제도개선을 건의한 결과
일부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아직 민간부문의 에너지 절감 노력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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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전남도청의 사무실은 한 낮이면
땀이 날 지경입니다.
에너지 절약 대책으로 실내 냉방온도를
28도로 맞추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실내등은 끄고 엘리베이터도
격층으로 운행하는 등 에너지 절감 노력으로
지난 한 달 22개 시군을 포함해 청사
전기요금만 1억4천만 원 이상을 줄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재정지원 뿐 아니라 31건의
제도개선도 건의했습니다.
이같은 노력으로 12건의 일부 반영을 포함한
제도개선의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농업용 면세유는 2007년 가격, 화학비료는
2006년 가격 기준으로 상승분 차액을 보전하는
건의가 일부 반영됐고 원예난방시설 지원도
성과를 거뒀습니다.
◀INT▶양복완[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지열을 이용한 원예난방시설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 끝날 예정이던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2년 연장됐고 배합사료의 영세율 기한을
2011년까지 3년 연장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임업용 면세유 지원이나
연료절감 어선과 어구 개발 등은 반영되지
않았고 낙후지역 조세감면 기간연장안 등은
아예 수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더구나 금융기관 등 민간부문은 아직도
에너지 절감에 소극적이어서
고통분담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노력의 성과를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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