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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터로---(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9-15 22:05:51 수정 2008-09-15 22:05:51 조회수 1

◀ANC▶
짧은 추석 연휴가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정든 고향을 등뒤로 하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 고향을 찾았던 사람들을 가득 태운 배가
목포항에 도착합니다.

한 손에는 우산, 한 손에 선물 보따리를
들어야하지만 부모님의 정성이 담긴지라
번거롭지가 않습니다.

◀INT▶송철수 / 경기 수원
어머니, 쌀 잘 먹겠습니다./

◀INT▶우성태 / 전북 익산
음식 잘 먹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어제 오후 목포항과 완도항에서 2만 6천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귀경길에 올랐고 오늘은
2만 5천여명이 섬 고향을 빠져나왔습니다.

◀INT▶문종민 / 서울 돈암동
오랜만에 가족들 만나고 하니까 좋았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터로 돌아가려는 귀경차량들로
붐볐고..

목포역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열차는 오늘
입석과 좌석표가 모두 매진됐습니다.

3일간의 짧은 추석연휴였지만 따뜻하고
넉넉한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삶의 현장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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