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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2원]후원이 필요합니다(R)-자막 최종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9-22 22:05:23 수정 2008-09-22 22:05:23 조회수 1

◀ANC▶
얼마전 막을 내린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이윤리 선수가
고향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소속팀조차 없이 혼자 연습한 이 선수에게
주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여자 50m 공기 소총 3자세에서 세계 기록과 올림픽 기록을
연거푸 경신하며 금메달을 선사한 이윤리 선수.

카퍼레이드에 이어 해상 퍼레이드까지,
고향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12년전 교통사고에 따른 하반신 마비,

재활도중 탁구에 이어 시작한 사격에서
불과 2년만에 이룬 쾌거였습니다.

◀INT▶ 이윤리 선수
"실감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

그러나, 금과녁을 명중시켰다는 한없는
기쁨 뒤에는 말 못할 걱정도 많습니다.

소속팀이 없다보니 연간 수천만원이 드는
각종 대회와 훈련 비용에 빚까지 내야합니다.

훈련 장소도 없어 해경 등의 도움을 받거나
집을 얻어 외지에서 생활해야하는 실정입니다.

◀INT▶이근수 김효진/이윤리 선수 부모*
"외국대회에는 농협서 빚내서 보내고..."

보다 안정적인 후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인 이윤리 선수,

꿈이 있는 한 못 이룰게 없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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