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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광주2원] 어린이 도서관, 주민 힘으로(R)

입력 2008-11-03 08:14:15 수정 2008-11-03 08:14:15 조회수 3

<앵커> 주민들이 힘을 합쳐서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고, 직접 운영까지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 어린이 도서관이 문을 열어 주민들의 호응을 받은데 이어 조만간 또 한 곳의 어린이 도서관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7살 은지는 일 주일에 서너 차례는 집 근처 어린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재미에 푹 빠집니다. 네 살짜리 동생, 엄마와 함께하는 책읽기는 은지에게 더할 나위없는 즐거움입니다. ◀INT▶ 초등학교 5학년인 형채는 학원이 끝난 뒤 다음 학원 시간까지 남은 자투리 시간을 이 곳에서 보냅니다. 이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연 때는 지난 해 12월, 광주 서구에 사는 주부 6명이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만들어보자며 뜻을 모았고, 이후 책을 기증받고 후원회원을 모으는 등 어렵게 어렵게 도서관을 개관한 것입니다. ◀INT▶ 부모 ◀INT▶ 관장 아이숲 도서관이 문을 연 지 1년도 채 안돼 또 다른 어린이 도서관이 한 달 남짓 후 광주 용봉동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한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50평 남짓의 공간을 확보하고 , 책 구입비 마련을 위한 일일밥집 운영 등 막바지 개관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INT▶ 관장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설립하고 운영까지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교육 공동체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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