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A의원이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 A의원의 사무실과 집,
광주의 건설업체 두 곳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오늘 목포시청 회계과와 상수도 사업소 등
모두 6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공사장부
등을 분석한 뒤 이르면 이번주 중 A의원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A의원은 올해 목포시가 발주한 공사를
특정 건설업체가 맡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2천만원대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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