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어르신 등
온열 취약계층 특별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종사자
4천 200여 명이 직접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
확인하도록 하고,
경로당에는 냉방비 월 6만 원 이상과
운영시간 3시간 연장 등으로
쉼터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한편, 도내 온열질환자는 어제(8) 기준
242명으로 이 가운데 실내외 작업장에서
발생한 환자만 100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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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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