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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원] 한중 고싸움(R)-수정

입력 2009-02-07 08:10:29 수정 2009-02-07 08:10:29 조회수 2

◀ANC▶

다음주 월요일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대보름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고싸움놀이인데요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에 중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함께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END▶

하얀 무명옷 차림의 고꾼들이 두패로 나뉘어 고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한쪽은 중국에서 온 중고등학생들입니다.

자기네 고장의 민속 놀이인만큼
절대 질 수 없다는 빨간색 고와
이국땅까지 와서 지고 갈 수는 없다는
파란색 고,

이들을 간신히 막아섰던 풍악이 그치자
두 고가 힘차게 맞부딪힙니다.

(EFFECT)

승부를 가리진 못했지만 서로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INT▶중국
한국도 배우고 한국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INT▶한국
저 친구와 많이 친해져서 좋다

원래 마을 터의 드센 기운을 달래기 위한
한민족의 전통 놀이인 고싸움,

하지만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중국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국경과 민족을 뛰어넘는 놀이가 됐습니다.

◀INT▶주최자
한국을 체험하게 하고자...

(SU)" 모처럼 하나가 된 한국 학생과
중국 학생들은 앞으로 이틀동안 더 우정을
나눈 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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