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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행복마을 5곳 추가선정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3-04 19:05:32 수정 2009-03-04 19:05:32 조회수 13

도내 5개 시군이 아동행복마을로
추가 지정돼 모두 3천 6백여 명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올해 선정된 목포와 순천, 영광, 장성,
완도군에는 국비 3억 원이 각각 지원돼
기초욕구조사와 센터 개소 등 사업준비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아동과 가족이 꿈꾸는 세상'을 목표로
지난 2천6년 광양과 장흥, 진도군에서 시작된 아동행복마을 사업은 올해 5곳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모두 12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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