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오후 1시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상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 1층
축산물 공판장의 유리벽이 파손되고,
가게 주인과 택시 기사,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60대 택시 기사가 지병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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