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산란장과
서식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군은 다이아몬드 해역에 지난 2022년부터
5년간 50억 원을 투입해 어초를 설치하고
해조류를 이식해왔으며, 올해는 쥐노래미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입니다.
또 하의 옥도와 안좌 사치 해역에도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등,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38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하고 2,655개의 어초를 투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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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