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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역, 산란·서식장 조성으로 수산 자원 회복

문연철 기자 입력 2025-04-14 15:32:19 수정 2025-04-14 17:59:28 조회수 59


신안군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산란장과 
서식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군은 다이아몬드 해역에 지난 2022년부터 
5년간 50억 원을 투입해 어초를 설치하고 
해조류를 이식해왔으며, 올해는 쥐노래미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입니다.

또 하의 옥도와 안좌 사치 해역에도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등,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38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하고 2,655개의 어초를 투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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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