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등은
이달 초부터 목포시 산전동의 통갤러리에서
'목포 기억전시회'를 연 가운데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4·16연대가 추천한 한상진 작가 등
전국에서 온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참사 해역이나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종이배, 나비 등을 활용한
작품 16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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