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지정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오늘(21)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미화 국회의원을 비롯한 2천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장학금 기탁식, 장애인 사물놀이팀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전남 장한 장애인상
시상식에선 지체 장애를 딛고 30년간
화가로 활동 중인 박영실 화가 등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27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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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