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이 강제노동을 이유로
국내 염전의 소금 수입을 금지한데 이어
농어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라남도가 관련 대책 논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22) 서울에서
법무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인권 개선 방안 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외국인 노동자 착취 피해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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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