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노동자의 날의 첫 국가기념일 지정을
기념하고 안전한 일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시회가 목포MBC 1층에서 내일(30)까지
이틀간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최근 전국 노동자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자본주의의 초상' 1점과
'추모' 등 우수상 5점,
이주노동자와 조선소 노동자 등을 조명한
전남도의원과 시민단체 작품 20점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선 2400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으며,
전남 산재사고 사망자 수도 38명으로
전년보다 15%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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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