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청년공감버스'가 오늘(30) 목포를 찾았습니다.
공감연대와 전국비상시국회의 등
5개 기관이 주최한 청년공감버스는
청년들이 한국사회 구조적 문제와
해결 방향을 찾고 또 개혁의 중심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전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이날 버스는 목포대학교를 찾은 가운데
청년들은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사회'와
'강요된 불평등 속에서 살아남기' 등을 주제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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