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21억 원을 들여 14개 시군 연안에
수산종자 천4백여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방류 품종은
감성돔, 대하, 꽃게, 전복, 해삼 등
지역 연안의 특성에 알맞은 15개 고부가가치
품종이 선정됐고
품종별 생태주기에 맞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방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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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개항문화거리 관광 도보 루트 조성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올해 주민공모사업이
선정됐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마을상점지도, 디지털 책자 제작과
체험관광, 골목 플리마켓 등 6건으로
선정단체에 천만 원 안팎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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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도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 지원 사업에
180여억 원을 투입합니다.
해당 사업에 따라
농협이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할인해 농민에게 판매하면,
이를 정부와 지자체 등이 보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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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역문화실태조사'에서 강진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문화관련 제도와 예산, 사업 등
36가지 항목을 평가했으며,
강진군은 '문화정책' 분야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강진과 함께 영암과 해남 등
3개 군이 지역문화지수 상위
10개 지역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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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