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올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 동부권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발열 등 증상을 보여 혈액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SFTS 양성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6명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SFTS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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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