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오늘(12일)부터 2주간
가축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기상청 전망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더위 시작과
폭염일수의 지속적 증가에 대비한 시군별
현장 대응 실태 점검을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백98호에서 3십3만8천여 마리의 돼지와 닭,
오리가 폐사해 50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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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