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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방앗간에서 불..8백여만 원 피해

김규희 기자 입력 2025-05-13 22:41:20 수정 2025-05-14 06:03:43 조회수 192

어제(13) 오후 5시 40분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고추 건조기와 농기계 등을 
모두 태우고 8백여만 원 재산 피해가 닜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추 건조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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