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민의힘의 정호용 전 국방장관의 영입시도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호용은 80년 광주학살을 주도한
특전사령관이었고
대법원에서 내란과 군사반란 혐의로
유죄판결을 판은 자"라며
"이런 자를 상임고문으로 앉히려 하다니
5월 영령과 광주전남 시도민은 안중에 없다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