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잇따라
호남에서 민심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21)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지역보육시설인
목포 공생원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이재명 후보가 평소에도 사회복지에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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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