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가족들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전남연합회는
오늘(21)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역사적 상처를 치유하고 유가족의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어 "차기정부에선
지지부진한 활동 끝에 종료된
진실화해위원회의 활동이 재개되고
관련 기본법 개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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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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