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에서 개구부 추락 사고로 숨진
하청노동자 고 손무현씨를 추모하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23) 낮 HD현대삼호 생산관 앞에서
추모제를 열고, 사측의 공식 사과와 해결을
요구하는 한편 안전조치 없는 작업에 대해서는
작업중지권을 작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에 HD현대삼호에 대한
안전보건진단명령과 수시감독,
특별점검과 철저한 수사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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