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새벽 시간대 바닷물 수위가 최대 5.09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침수 피해
예방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배수펌프장과
수문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으며, 해안 저지대 차량 주차 금지도 요청했습니다.
최근 광주·전남 일부 저지대에서는
바닷물 수위 상승으로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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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