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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조합장)심문기일 연기(R)//최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5-19 22:05:45 수정 2009-05-19 22:05:45 조회수 2

◀ANC▶
김상현 목포수협 조합장에 대한 피의자 심문이
검찰의 요청에 의해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목포수협 관련 소식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이 기소한
김상현 목포수협 조합장 등에 대한
속행공판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당초 예정됐던 피의자 심문은
검찰의 요청에 의해 다음 기일로 미뤄졌습니다.

[CG1]검찰은 "현재 검토 중인 사건이 있어
기일 연기가 필요하고 3주 정도면 결론을
내는데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검찰이 제출한 참고자료 등을
토대로 10여분 동안 김상현 조합장의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CG2]'돈과 양주를 왜 받았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김 조합장은 "돈은 나중에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보관했고, 양주도 명절선물로
받은 거지만 너무 많아서 보관만 했고
돌려줬다"고 답했습니다.

[CG3]이에 재판부는 "돈과 양주를 받은 건
인정하면서도 이유에 대해서는 김 조합장이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진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공판에서 일부 피의자들이
검찰 진술내용과 조서 내용이 다르다고
주장한 것은 "영상 녹화자료를 본 결과
진술대로 조서가 작성된 것이 맞다"며 증거로
채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김상현 조합장등 4명에 대한 피의자
심문을 다음달 9일 속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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