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경이 밀항 등 해상 국경범죄 예방을 위해
8월까지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상과 육상 검문검색,
취약 항·포구 해안 순찰 강화, 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입니다.
최근 3년 동안 목포와 신안, 진도 등
목포해경 관할 해역에서 밀항과 무사증 입국 등
혐의로 24명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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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매주 금요일마다
매일시장에서 상권활성화를 위한
'땅끝달달야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해남군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읍내길 사거리를 차없는 거리로
조성해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지역 농수산물로 만든 대표 먹거리와
초콜릿 만들기 등 체험과 특산물 시식,
달밤가요제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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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능동적 업무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음달(6)부터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를 도입합니다.
해당 제도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주민 불편이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접수하면 관련 부서가 7일 이내 조치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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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전문으로 하는
'바다 환경 지킴이'를 '해양 환경미화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48명의 환경미화원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말까지 주요 해안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다와 연안 지역의 환경 정화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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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