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파 가격이 폭락한 것과 관련해
전국양파생산자협회가 정부에
최소 생존선인 1kg당 750원을
보장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오늘(28)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청사 앞에서
"정부가 올해 초 저율관세할당(TRQ)
양파 수입을 허용한 것이 시장 혼란의
주요 원인"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농협을 향해서도
계약재배 농가가 안심하고 출하할 수 있도록
정부 수매가격을 함께 보장하는 등
본연의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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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