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주산지인 무안군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군청 전직원이
참여한 '양파 소비 운동'으로
자체적으로 5톤을 소비한데 이어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소비촉진 할인 기획전"을 시작해
나흘 만에 28만톤의 양파를
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무안군 공식쇼핑몰인 맛뜰무안몰에선
예산 소진까지 양파 구매 30% 할인 쿠폰이
1인당 5매씩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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