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이번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민심을 얻기 위한 전국 단위의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였는데요.
이른바 '골목골목 선대위'와 함께
전남의 국회의원들도 함께
지역 구석구석을 돌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선거 운동에서 지역 의원들의
발언들을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 INT ▶서삼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월 13일/ 목포)
"우리는 김대중을 배출했던 그 역사를 가지고 그 찬란한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반드시 그 이상으로 이재명을 6월 3일 날 대통령으로 탄생시켜야 할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 INT ▶ 정청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월 16일/ 목포)
"2025년 제 21대 대통령 선거의 시대 정신은
내란종식, 정권교체, 민주정부 수립에
있습니다. 시민들께서는 모두 손에
손을 잡고 투표장으로 투표장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INT ▶문금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월 25일/ 강진)
"투표해야 우리 국민 주권 정부 민주 정부 탄생할 수 있어요. 절대 혼자 속으로만 지지하지 마시고 막 소문내고.."
◀ INT ▶박지원/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6월 1일/ 목포)
얼마나 박해를 받았습니까. 거짓말쟁이다 불안하다. 저는 그때마다 이야기합니다. 김대중을 봐라 그가 불안했지만 그가 대통령으로 가장 성공한 대통령 아닌가. 저는 이재명은 제 2의 김대중이기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보다도 훨씬 우리 목포시민이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면 잘할 수 있다. 이렇게 확신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INT ▶ 김원이/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6월 1일/ 목포)
저는 목포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과 전남에서 일으킨, 피어 올린 이 작은 불꽃을 잘 살려서 충청도로 보내고 충청도에서는 더 좀 더 커진 들불을 만들어내고 경기도에 도착하고 서울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세상을 다 태워버리는 정말로 어마어마한 들불로 불꽃으로 만들어서 이번 대선에서 압승하게 해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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