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옛 경찰서 사거리에서
용해지구 삼거리까지 400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도로구조
개선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대양산단과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부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행정 절차를 마쳤고, 실제 공사는
시설물 이설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 착공합니다.
시는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공사를
시행하고 우회도로 안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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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