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림마을 주민 등이 준비한
농부학교 손모심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오늘 영암군 시종면에서 열린 행사에는
서울과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140여 명의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꼬마 농부들의 손 모심기 체험에 이어
감자와 부침개 등 새참 나누기,
물놀이 등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암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촌팜협동조합, 학림마을 주민 등이
처음 준비한 것으로
당초 예상 인원보다 2배 이상의
참여객이 몰리는등 호응을 받은만큼
앞으로도 행사를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