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지위 없이 마을 일을 떠맡아온
어촌계장에게도 정당한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촌계장 책임수당 도입 촉구 건의안'이
전남도의회 제391회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어촌계장은 수산자원 관리와 태풍 대비,
주민갈등 조정 등의 업무를 맡고 있지만
별다른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유사한 역할을 하면서도 수당을 받는
이장이나 통장과 비교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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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