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에 건립 중인 전남 국민안전체험관의
사업비 집행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에 따르면
전남 국민안전체험관은
장흥읍 우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370억 원을
들여 오는 2천29년까지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24억 7천여만 원의 예산이 편성됐지만 실제 집행액은
용역비 1억 2천만 원에 불과해
계획대로 준공이 불가능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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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