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0일)
고 이희호 여사 서거 6주기를 맞아
'국민주권시대'를 꽃피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추모 메시지를 통해
"한결같은 신념과 사랑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이희호 여사님을
추억하며 온 전남도민과 함께 깊이 추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1세대 여성 운동가로서 여성 권익 증진의
초석을 놓았고 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생 동지이자 배우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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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