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일반

땅끝에서 '썸머 울림 페스타' 열린다

김진선 기자 입력 2025-06-11 14:48:25 수정 2025-06-11 18:35:44 조회수 228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이 내일(13)부터 이틀 동안
해남군민광장에서 '2025 여름밤의 문화축제-
썸머 울림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해남 예술인 한마당'을 시작으로
4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김현정과 스페이스A 등
2000년대 유행 가수들의 공연과,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

영암군이 오는 19일
삼호실내체육관에서 '2025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영암지역 조선·제조 업체 등
60개 회사가 참여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기업 20곳은 현장 채용관을
운영합니다.

-----

전라남도는 최근(10) 보성에서 
노·사·민·정 대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사민정 산업평화실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 등은
상생형 일자리 창출과 근로조건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사민정의 산업평화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다음 달까지 
두 달 동안 '세밀화로 피어난 선인장 정원' 
전시를 엽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에 처한 선인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특징을 알리기 위한
이번 전시에서는 선인장의 생물학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세밀화 작품들과
실제 선인장을 활용한 생물 소재 사례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