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마' 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헹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도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고충민원 처리와 민원만족도 등
핵심 전 항목에서 '마' 등급을 받았으며,
22개 시군도 '가' 등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김화신 의원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가
전년도 '최우수 가' 등급에서 단 1년 만에
최하위 등급으로 급락한 것은 가볍게 볼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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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