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도로 파손과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과적 차량 단속을 대폭 강화합니다.
지난 9일 신항만 일대에서 실시한
1차 단속에서는 휴대용 축중기를 활용해
과적 차량을 적발하고, 범칙금과 벌점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시는 오는 17일에는 야간 시간대까지 포함한
2차 단속을 예고하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과적 차량은 도로 구조물 손상과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시는 총중량 40톤 등
법정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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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