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과 주식회사 쏠리스장흥이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 대덕읍 가학리와
회진면 진목리 일대 2.98제곱킬로미터 부지의
간척지에는 40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설비와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됩니다.
사업비는 7천억 원 규모로,
발전 수입의 일부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연금' 구조가 포함돼 있으며,
장흥군은 인허가 절차와 함께 주민 공청회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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